서초구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총 5명…반포4동 거주 50대 남성

오수정 기자
입력일 2020-03-02 16:28 수정일 2020-03-02 16:41 발행일 2020-03-02 99면
인쇄아이콘
서울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YONHAP NO-3698>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 설치된 차량이동 선별진료소. (연합)

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총 5명으로 늘었다.

2일 서초구에 따르면 반포4동에 거주하는 54세 남성은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는 신규 확진자의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민 확진자(35세 여성)가 지난달 28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은 본관 1층 카페와 2층 중식당을 3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