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KMI 직원 '코로나19' 확진…강남구 거주 28세 여성

오수정 기자
입력일 2020-02-27 13:57 수정일 2020-02-27 14:03 발행일 2020-02-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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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의학연구소(KMI) (사진=브릿지경제신문)

서울 종로구 소재 건강검진전문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KMI)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종로구와 강남구에 따르면 종로구 당주동 세종빌딩내 KMI에 근무하는 28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남구 거주자로, 발열 등 증상을 느끼고 강북삼성병원을 찾아 검체 채취를 받은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