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환자 '38년생 한국인 남성'

박명원 기자
입력일 2020-02-16 10:10 수정일 2020-02-16 10:14 발행일 2020-02-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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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지난 12일 음압병실에서 환자 상태를 체크하고 나오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제공=연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16일 “해외 여행력이 없는 38년생 한국인 남성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다.

방역대책본부는 이 남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박명원 기자 jmw2021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