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소개된 청첩장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이 명시됐다.
청첩장에는 ‘살림하는 남자 김배우와 알토란같은 여자 장작가 둘이 만나 결혼을 합니다’라는 문구가 가미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돼 비공개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장정윤 작가와 열애 중이다. 지난 10월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KBS ‘살림남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라디오스타’등을 통해 열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