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미얀마 단기 선교 떠난다…"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둘"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19-12-09 10:56 수정일 2019-12-09 11:08 발행일 2019-12-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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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김유지
사진=정준, 김유지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함께 미얀마 선교를 떠난다.

9일 정준은 자신의 SNS에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장난감을 포장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은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 늘 작품 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 선교.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라며 김유지와 미얀마 단기 선교 일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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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도 이날 자신의 SNS에 정준과 같이 쇼핑한 마트 사진을 게재하며 “아이들에게 줄 선물 들고 총총. 오빠 덕분에 가게 된 선교. 연말을 더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