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68㎏급 준결승에서 이대훈(오른쪽)이 새 경기복을 입고 시합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선수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 사용을 목표로 WT가 개발해온 새 디자인과 재질의 경기복을 입고 출전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