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십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장성규의 팔로잉 사실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오또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못하고 스토리로 잠깐 올린 게 의도와 다르게 기사화 됐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오또맘은 장성규가 자신의 SNS를 팔로우하자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장성규의 팔로잉 사실을 공개한 오또맘의 행동을 놓고 공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또맘’은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소유한 SNS 스타로, 지난 8월에는 이혼 전력을 고백해 이슈에 오르기도 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