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자택서 숨진채 발견…경찰 “정확한 사인 조사중”

오수정 기자
입력일 2019-11-24 20:01 수정일 2019-11-24 20:02 발행일 2019-11-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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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가수 구하라(28)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 등 파악에 착수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