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reality in BLACK’, 전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톱5’ 진입

오수정 기자
입력일 2019-11-15 17:18 수정일 2019-11-15 17:18 발행일 2019-11-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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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걸그룹 마마무의 새 앨범 ‘reality in BLACK’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있다.

15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캄보디아, 홍콩, 몰도바,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베트남 1위를 비롯 해외 1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TOP5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HIP’ 역시 벨라루스, 캄보디아, 페루, 대만을 포함한 9개국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톱5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마마무는 신곡 ‘HIP’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한 데 이어 해외 차트까지 섭렵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마마무의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신곡 ‘HIP’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나를 아끼고 가꿀 때 자연스레 멋이 따라온다는 마마무만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한 노래이다.

통통 튀는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마마무만의 힙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스웨그 넘치는 네 명의 ‘힙걸’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1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HIP’ 무대 첫선을 보이며 컴백 활동을 펼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