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4대 기초질서 확립 위한 현장점검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8-13 17:26 수정일 2019-08-13 17:26 발행일 2019-08-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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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쓰레기투기-광고물-노점-주정차 -
단원구단속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야간 행정공백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생생현장 야간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전철 4호선 중앙역과 중앙동 중심상가 지역을 위주로 진행된 로드체킹은 구청 행정지원과, 환경위생과, 도시주택과 등 5개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불법 쓰레기투기, 광고물, 노점, 주정차 관련 불법행위 등 4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기초질서를 바로 세우고 도심거리에 무분별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 단속으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단원구는 많은 인구가 모이는 중앙동 등 관내 상가 밀집구역 주변으로 관련부서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