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팔곡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참석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8-01 15:40 수정일 2019-08-01 15:40 발행일 2019-08-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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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팔곡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참석

안산시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1일 오전에 열린 관내 팔곡일반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팔곡일반산업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안산도시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총 사업비 648억 원을 투입, 추진 중이다.

2021년까지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81-1 일원 14만3천99㎡ 부지에 산업시설과 지원시설, 공원 등 기반시설을 갖춘 일반산단을 공영개발 조성, 제조업계와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윤 시장은 “팔곡일반산업단지는 지역 제조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유망기업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최초 산업단지형 햇살공장 조성으로 전국 산업단지의 롤모델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을 성장시키는 희망찬 미래의 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팔곡일반산업단지에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종(1만6천77㎡)과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종(2만9천147㎡), 기계 및 장비제조업종(1만9천373㎡)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