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7-22 10:09 수정일 2019-07-22 10:09 발행일 2019-07-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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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주요 피서지인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에서 소비자단체와 대부도 상인회, 공무원 등이 참가한 물가안정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마친 후 참가자들과 간담회 자리도 진행,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물가안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 만족하고 ‘또 오고 싶은 대부도’가 되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