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여전히 뜨거운 감자...22살 나이차에도 여전히 사랑은 현재진행형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9-01-02 16:06 수정일 2019-01-02 16:06 발행일 2019-0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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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원사 제공

홍상수 김민희의 이슈들은 여전히 뜨겁다.

2일 한 매체는 홍상수 김민희가 한 식당에서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았고  김민희는 홍상수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연인임을 밝히고 열애 중이며  둘 만의 창작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1982년생, 홍상수 감독은 1960년 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