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리남편 유부남, 전화위복된 사연은?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6 16:24 수정일 2018-12-06 16:24 발행일 2018-12-07 99면
인쇄아이콘
0004265905_001_20181205112003097
사진=TV조선 제공

가수 임주리남편이 유부남이 였음이 전화위복이 된 사연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는 임주리 편이 전파를 탄다.

임주리는 1979년 드라마 '야! 곰례야' OST 앨범으로 데뷔했다.

임주리는 전성기 시절  재미교포 청년과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사랑했던 재미교포가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출산 22일 된 갓난아이를 데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후 그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드라마 인기를 등에 업고 뒤늦게 무서운 상승세로 인기 차트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모으게 된다.

한편 임주리 관련된 이야기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