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에 감탄…“가성비 좋다”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6 00:36 수정일 2018-12-06 00:36 발행일 2018-12-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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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을 칭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홍은동 포방터시장의 홍탁집 솔루션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이 직접 끓인 닭곰탕을 시식한 뒤 가격 책정에 대해 질문했다.

홍탁집 아들은 "시중에서 지금 7천 원 정도인데, 5500원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철들었다. 5500원이면 우리나라에서 가성비 좋다"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