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이 화제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는 동명의 원작을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해당 줄거리는 술탄의 침략으로부터 고통 받는 백성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어둠과 계약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다.
이 영화는 1억 달러(약 1063억 원)의 제작비, 비주얼팀 스태프 303명의 참여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이 짧기는 하지만 완전 재밌다","드라큘라의 탄생, 재미지다","그냥 액션만 있는 영화가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