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마동석 액션에 '매료'..'호평일색 흥행 순항 중'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5 07:58 수정일 2018-12-05 07:58 발행일 2018-12-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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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황소'가 마동석의 액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성난황소'는 2만 853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1만 2048명.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췄던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의 재회로 기대를 모은 영화는 지난 22일 개봉과 함께 마동석 특유의 묵직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국가부도의 날'이,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