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종영 소감…“고생 많으셨어요”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5 01:20 수정일 2018-12-05 01:20 발행일 2018-12-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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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이 SBS 드라마 '사의 찬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진군 잘 사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의 찬미'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스태프 분들 너무 잘 하셨고,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배우들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시 만난 '당잠사' 식구들도 고맙고 두 수진 작가님 감독님 3회로 풀기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애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석과 신혜선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사의 찬미'는 이날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