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때 나름 건강 미인(?)이였던 내가 이제는 여기저기 안 아픈데가 없고, 걸핏하면 아프다는 피드나 올리고"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병을 이기기위해서 병원이 아닌 나와의 싸움을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달 안으로 꼭 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오늘(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