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집사부일체'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장현성이 공식석상서 그를 칭찬한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DJ 김승우를 대신해 배우 장현성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날 DJ 장항준은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이름이 손예진이라는 청취자는 “저 오늘 착한일 했어요”라며 볕에 있던 지렁이를 풀숲에 넣어준 사연을 전했다.
이 사연을 듣고 있던 장현성은 “얼마 전에 드라마 끝나셨죠 손예진 씨?”라고 너스레를 떤 뒤 “굉장히 예쁘시지만 심성도 참 착하시다”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춘'으로 데뷔한 18년차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