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진행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11-06 17:43 수정일 2018-11-06 17:43 발행일 2018-11-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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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삼성농아원
국제약품이 제5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업과 단체로부터 받은 쌀을 상도동에 있는 삼성농아원과 안산에 있는 만나복지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사진제공=국제약품)

국제약품이 지난 10월 25일 제5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업과 단체로부터 받은 쌀을 서울 상도동에 있는 삼성농아원과 안산에 있는 만나복지원을 방문해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작년부터 일회성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남태훈 대표는 “30년 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어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창립 60년의 역사가 깊어질수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2016년부터 회사 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버킷리스트에는 봉사활동, 헌혈증서기부, 동그라미행복기부 등의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