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 '브라질너트부터 검은콩까지' 슈퍼푸드 담는 전두유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10-18 14:43 수정일 2018-10-18 14:43 발행일 2018-10-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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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유 신제품
한미헬스케어는 브라질너트, 사차인치, 약콩, 검은참깨, 검은콩 등 슈퍼푸드가 함유된 두유 4종이 새롭게 출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한미헬스케어)

한미헬스케어는 브라질너트, 사차인치 등이 함유된 ‘고칼슘 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 전두유’를 새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제품은 19일 오전 6시 NS홈쇼핑을 통해 런칭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성분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로, 신체 노화를 늦추고 해독작용 및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사차인치는 알파리놀렌산이라 불리는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이 풍부해 혈관건강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견과류이다.

이 회사는 이날 기존 ‘완全전두유 국산콩’ 브랜드로 약콩, 검은콩·검은참깨, 브라질너트를 각각 더한 신제품 3종도 출시했다. 이로써 완全전두유 국산콩 브랜드는 지난 6월 출시한 4종(검은콩, 검은콩고칼슘, 검은콩21곡, 호두·아몬드)과 함께 총 7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한미헬스케어의 전두유 제품은 특허공법으로 콩을 짜내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들어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향료·유화제·안정제·증점제를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슈퍼푸드를 접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한미헬스케어의 다양한 전두유 제품들은 식사 대용은 물론, 저칼로리 고영양 간식으로써 각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현대인 건강을 위한 필수 제품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