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문창택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 당선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10-15 15:31 수정일 2018-10-15 16:28 발행일 2018-10-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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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택 교수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문창택 교수 (사진제공=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문창택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문창택 교수를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문 회장의 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다.

문창택 교수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학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문창택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신경외과교실 주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