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영근 교수(책임연구자)와 최정열 교수(제1저자)는 ‘초음파 수정체유화술 시 각막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고분자 하이드로겔의 적용’을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라식 · 라섹 · 렌즈삽입술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 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UCLA 의대에서 백내장 수술을 연구하고 현재 임상진료에 응용하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