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양국 잘하고 있어”

채현주 기자
입력일 2018-04-26 22:21 수정일 2018-04-27 09:27 발행일 2018-04-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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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과 관련, “우리는 북한과 매우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국이 회담 협상 과정에서 북한에 지나치게 양보했다’는 일부 비판에 대해 “나는 절대로 아무 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날짜와 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3∼4개 날짜와 5개 장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현주 기자 chjbrg@viva100.com

2018 남북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