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5월 3일 새 싱글 ‘잊을만하면’ 공개…5개월 만의 컴백

남소라 기자
입력일 2018-04-26 14:13 수정일 2018-04-26 14:13 발행일 2018-04-26 99면
인쇄아이콘
image_readtop_2018_266481_15247101383292221
아베마컬쳐 제공

가수 크러쉬가 5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25일 크러쉬는 공식 팬카페에 “굉장히 오랜만이죠? 저는 막바지 신곡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준비한 것 들이 굉장히 많아서 5월 3일에는 일단 새 출발 느낌으로 싱글 한 곡을 먼저 발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이어 크러쉬는 “이번 싱글 제목은 ‘잊을만하면’이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요즘 뜸해서 미안하다”며 신곡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작업해 놓은 노래가 정말 많은 만큼 빨리 다 들려주고 싶다. 계속 활동하고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신곡이 공개되는 5월 3일은 크러쉬의 스물일곱 번째 생일로,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내 편이 돼 줘’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크러쉬는 이번 신곡 발표 이후 왕성한 활동과 함께 팬들과 활발한 소통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