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포토] 김현미 국토부장관,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 참석

강철수 기자
입력일 2018-04-25 17:07 수정일 2018-04-25 17:07 발행일 2018-04-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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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좌측)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통안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새로운 교통안전 캠페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5일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합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이 개최됐다.

새롭게 발표된 교통안전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에는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속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통안전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의 제한속도를 낮추고 사람 우선,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면 전환하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교통안전 정책 방향을 담았다.

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