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원석 교통사고로 입원…목과 허리 불편, 큰 부상 아냐

남소라 기자
입력일 2018-04-19 16:57 수정일 2018-04-19 16:57 발행일 2018-04-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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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JS 제공

코미디언 조원석(41)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19일 여러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서울의 한 도로에서 조원석이 탑승한 차량을 다른 차량이 뒤에서 들이 받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조원석은 정지한 상태였고 가벼운 접촉사고라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석은 “뒤에서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목과 허리가 불편한 정도다. 그래도 며칠 정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로 데뷔한 조원석은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