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남편 타이거JK와 촬영한 존레논-오노요코 패러디 사진 화제

남소라 기자
입력일 2018-04-19 10:27 수정일 2018-04-19 10:32 발행일 2018-04-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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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미투데이

새 앨범 발표를 코앞에 둔 윤미래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 타이거JK와 촬영한 파격적인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타이거JK는 자신의 SNS에 “오늘밤 12시 윤미래 신곡 ’겟 잇 인(Get it in)‘과 룸팬 감독과 호랑이의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사랑싸움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옷을 모두 벗은 타이거JK가 윤미래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2081년 비틀즈 존 레논과 오노요코가 촬영한 사진을 패러디한 것이다.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타이거JK와 나른한 듯 편안한 표정을 지은 윤미래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윤미래는 오는 20일 새 싱글 ‘가위바위보’가 담긴 앨범 ‘D-41’을 공개한다. 무려 16년 만에 완성되는 윤미래의 힙합 앨범 ‘제미니(Gemini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프리퀄 형태의 곡 ‘노 그래비티(No gravity)’에 이은 선공개곡이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