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희망으로 준비된 모습 유감없이 발휘할 것”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논산시장 후보로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최종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백성현, 전낙운 두 후보를 상대로 당원 1000명, 시민 1000명에게 논산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각각 50%씩 반영되는 경선을 실시한 결과, 백성현 예비후보가 시장후보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백성현 후보는 시장후보로 확정된 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라는 시민여러분의 큰 사명을 결코 잊지 않고, 비전과 희망으로 준비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논산=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