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외과 교수(사진)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간·쓸개·췌장 분야의 연구를 위해 1996년 설립된 학회다. 지난해부터는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확대해 세계적인 간담췌분야 의료진들이 의료기술과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