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과 대한치주과학회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제10회 잇몸의 날'캠페인을 열고 잇몸의날 엠블럼인 '핑크 스카프'를 선보였다.

삼(3)개원마다 잇(2)몸을 사(4)라와자!라는 의미가 담긴 '잇몸의 날'은 지난 2-009년 세계최초로 만들어진 대국민 캠페인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일회성으로 끝나기 쉬운 캠페인를 10년간 지속해 온 것은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홀하기 쉬운 잇몸병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18.03.22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