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에서 이주호 신임 회장은 “올해는 비만 수술의 보험 등재가 예고되었고 대사수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는 해이기도 하다”며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는 수술의 질 관리를 통해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호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를 취득했으며, 이대목동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과 통합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위암학회·대한비만학회·미국비만대사외과학회·미국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국제비만수술연맹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