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장 취임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3-20 09:55 수정일 2018-03-20 09:55 발행일 2018-03-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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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17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에서 이주호 신임 회장은 “올해는 비만 수술의 보험 등재가 예고되었고 대사수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는 해이기도 하다”며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는 수술의 질 관리를 통해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호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를 취득했으며, 이대목동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장과 통합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위암학회·대한비만학회·미국비만대사외과학회·미국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국제비만수술연맹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이주호 교수
이주호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사진제공=이화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