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이 신설 투자금융부문 대표로 이구범 부동산114 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본업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신성장 투자를 주축으로 하는 신기술사업금융 비즈니스, 리스·할부금융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기업여신, 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업무를 담당하는 투자금융부문을 신설해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사업영역 확장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