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 보다 2.68% 내린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위는 하림을 비롯한 국내 육계업체 간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하림은 총수의 사익을 위해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도 공정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육계 업계 시장점유율 1위인 하림이 가격 담합을 주도했을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