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7분 현재 CJ오쇼핑은 전날보다 5.68% 오른 20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CJ오쇼핑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티커머스 취급고액 증가와 더불어 계절 가전, 렌터카, 여행 상품 등 고 단가 상품 판매 호조 덕분”이라면서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돼 취급고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0%, 9.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