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26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2.62% 오른 5만1000원 신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풍산이 구리 가격 강세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구리 가격은 전기차 대중화와 중국의 구리 스크랩 수입 중단 우려로 당분간 강세 가능성이 크다”며 “구리 가격 전망치 상향 조정에 따라 풍산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