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키이스트, 배용준 등 최대주주 자사주 매입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07-31 11:41 수정일 2017-07-31 11:41 발행일 2017-07-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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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는 배용준 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주식을 매입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주요 임원 전원은 지난 24~27일 총 약 56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대주주인 배용준 최고전략책임(CSO) 이사는 약 47만13주를 매입했으며 배성웅 대표이사 4만8057주, 신필순 대표이사가 4만8073주씩을 매수했다. 이에 따라 배 이사를 포함한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24.98%에서 25.24%가 됐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