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미지 센서’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프리미엄 모델 중심의 듀얼카메라 채용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적으로 사용자에게 DSLR급의 수준 높은 환경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

이어 “센서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D램 라인의 케파 일부를 이미지 센서 생산 라인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아이소셀 기술과 14나노 기반으로 경쟁력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