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0.5세대 올레드 선행 투자는 LCD 양산 확대 목적이 전혀 아니며 올레드의 초대형 성공을 위한 선행투자로 방향성이 분명하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일부 시장 수요가 있다면 일시적으로 LCD 생산해서 활용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