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15m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을 인정받았다.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발생한다. 바람세기는 총 6단계로, 4단계로 변화하는 풍량과 부드러운 유아풍과 강력한 터보풍 기능을 탑재했다. 이외 습기 제거, 곰팡이 번식 예방 등에도 용이하다. 가격은 7만8000원이다.

신일산업은 CJ오쇼핑을 통해 이날 오후 1시 30분, 9일 오전 10시, 11일 오후 12시 30분 총 3회 방송을 실시한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