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독서실 전세내셨어요?

박민지 기자
입력일 2017-02-07 07:00 수정일 2017-02-07 07:00 발행일 2017-02-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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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도서관에서 어이없는 공공질서를 강요해 눈치를 준다는 웃픈게시글이 넘쳐나는 세상. 필기소리도 용납되지 않고 심지어 자유좌석제인 도서관에서 비키라는 안하무인 학생도 적지 않습니다. 이들을 ‘예민종자’라 부르기도 합니다. 예민종자의 무서운 경고를 살펴봤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학생에 대한 경고도 분명 있을 겁니다. A씨의 경우처럼 말입니다. 문제는 ‘경우 없는 상식’을 요구하는 일부 학생들입니다. 모두가 함께인 공간에 내 잣대를 들이 밀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요?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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