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드름 위치로 보는 건강신호

이지현 기자
입력일 2017-01-17 07:00 수정일 2017-01-17 07:00 발행일 2017-01-16 99면
인쇄아이콘
여드름-01
여드름-02
여드름-03
여드름-04
여드름-05
여드름-06
여드름-07
여드름-08
여드름-09

매번 비슷한 자리에 나는 여드름..

얼굴은 오장육부와 연결돼 있어 신체기관의 상태에 따라

그와 연관된 부위에 여드름이 나기도 합니다.

나에게 나는 여드름 위치는 어느 부위랑 관련이 있을까요?

여드름 위치에 따른 건강이상신호 7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마]: 심장, 소장

이마는 스트레스 및 심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심장에 열이 생기는데 이 경우 이마에 여드름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먼지 등이 앞머리에 쌓여 있을 때 앞머리가 이마를 자극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간]:

미간에 난 여드름은 음식 알레르기, 간에 독소가 가득 쌓인 상태를 뜻하는데요,

미간에 여드름이 생긴다면 기름진 음식, , 유제품들을 잠시 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야식을 자제하고 숙면을 취하세요.

[]

-오른쪽 변비, 설사

배변활동이 규칙적이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왼쪽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간의 무리나 스트레스로 발생하게 됩니다.

볼은 깨끗하지 않은 베개와 접촉, 제대로 말리지 않은 머리와의 접촉 등에 의해서도 발생하므로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코주위]: 소화계

코 주변의 여드름은 위장 등 소화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술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 , 신장

소화계에 이상이 있을 경우 발생하게 되므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이 필수입니다.

[]: 자궁, 방광, 신장 등

턱주변에 나는 여드름은 대부분 불균영한 호르몬 분비로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전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하체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혈액순환을 돕는것이 좋습니다.

[어깨, ]: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가 뭉치고 목도 뻐근해지는데요,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는 어깨와 목에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합니다.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