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회의 참석차 5일 스위스 출국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11-04 14:11 수정일 2016-11-04 14:16 발행일 2016-11-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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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6∼7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릴 정례 ‘BIS(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에 참석을 위해 5일 출국한다.

BIS 총재회의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1년에 7차례 정도 만나 세계 금융시장의 쟁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 총재는 회의에서 BIS 회원국의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5일 출국해 BIS 총재회의에 참석한 뒤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