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MY카디프’ 모바일 앱으로 고객 편의 강화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10-10 10:21 수정일 2016-10-10 10:21 발행일 2016-10-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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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_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보험계약자들과 판매인들을 위한 계약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런칭과 함께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등 디지털 플랫폼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보험계약자들을 위한 모바일 앱인 ‘MY카디프’와 방카슈랑스 판매인들을 위한 모바일 앱인 ‘B톡(B-Tok)’을 런칭해 계약자 사후관리 편의성을 증대시켰다고 카디프생명은 설명했다.

개별 펀드 수익률 및 히스토리 조회, 시의성 있는 시장전망 및 수익률 상위 펀드 정보 제공, 위험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 제안(자산운용사 연계), 펀드변경 기능 등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PC와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반응형 웹 기술(디스플레이 종류에 관계 없이 화면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을 적용해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PC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만기보험금을 포함한 출금 서비스가 온라인상에서도 가능해졌고(계약건당 2000만원 한도), 보안카드 없이도 보험계약대출, 만기보험금지급, 중도인출지급이 가능한 간편서비스(월 500만원 한도)를 새롭게 추가했다.

로그인 시 액티브엑스(Active X) 프로그램 설치 제거, 각종 증명서 온라인 발급 등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고객 편의도 강화했다.

한편, ‘MY카디프 모바일 앱’ 런칭을 기념해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MY카디프’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추첨),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700명 선착순)이 제공되며, 이를 시작으로 ‘온라인 집들이’를 주제로 한 디지털 플랫폼 개편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