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3, '블루'를 품다…작가 김태균씨 작품 4점 공개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8-24 09:48 수정일 2016-08-24 09:48 발행일 2016-08-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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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씨의 칸느블루 into the blue 중 그리움 (사진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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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씨의 칸느블루 into the blue 중 청량함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칸느블루 in to the BLUE’를 블루작가로 유명한 김태균씨와 협업을 통해 완성하고 24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QM3 칸느블루 in to the BLUE’라는 주제로 ‘바다’의 파란색채와 QM3 칸느블루 컬러의 조화를 예술적 관점에서 ‘그리움’, ‘청량함’, ‘편안함’, ‘희망’ 등 4가지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자연 그대로의 바다와 어우러진 QM3 칸느블루 본연의 파란색채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김태균씨는 모든 사진 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했다.

김태균 작가는 “바다는 다양한 파란색채를 담고 있으며 풍부한 감성이 표현될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며 “QM3 칸느블루가 바다와 어우러져 다양한 느낌의 블루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QM3 칸느 블루는 르노삼성이 이번 여름을 겨냥해 50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모델로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블랙 루프로 포인트를 줬고 외관 크롬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시킨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QM3 칸느블루는 르노삼성 페이스북과 르노삼성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