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레, 추석 맞이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이벤트 진행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8-23 08:56 수정일 2016-08-23 08:56 발행일 2016-08-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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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부품 브랜드 독일 마일레가 9월 한가위를 맞아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일레오토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귀향길 전 차량 점검이 필요한 수입차 오너들에게 9만원에 합성엔진오일을 교환해 주는 행사다.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평균 20만원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행사는 100% 예약제로 행사 기간 동안 각 가맹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일레 합성엔진오일은 가솔린, 디젤을 모두 포함하며 연비 향상을 주목적으로 개발된 합성 오일 제품으로 고출력 터보 차량 및 일반 차량에 적용할 수 있고 엔진 마모를 최소화한다.

엔진오일의 교환 시기는 평균 1만~1만5000km로 주기적인 교체가 이뤄져야 차량의 안전과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다.

마일레는 SNS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마일레 #마일레오토서비스 #마일레엔진오일 해시태그를 사용해 SNS 인증샷을 게시할 경우 당첨을 통하여 독일 카 케어 브랜드 소낙스(SONAX) DIY 제품을 증정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