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거머쥘 홀인원 주인공은 누구?

천원기 기자
입력일 2016-08-18 09:37 수정일 2016-08-18 09:37 발행일 2016-08-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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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19~21일까지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보그너(BOGNER) MBN 여자오픈’에 홀인원 경품으로 자사 베스트셀링 모델인 ‘기블리’를 협찬한다. (사진제공=마세라티)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19~21일까지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보그너(BOGNER) MBN 여자오픈’에 홀인원 경품으로 자사 베스트셀링 모델인 ‘기블리’를 협찬한다.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는 마세라티 기블리 S Q4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민 프로(BC카드)를 포함해 박성현(넵스), 고진영(넵스)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들이 출전한 가운데 총 5억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마세라티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는 14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1억원 상당의 ‘기블리 디젤 스포츠’를 제공한다.

기블리 디젤 스포츠는 VM 모토리(VM Motori)에서 개발된 마세라티의 3000cc V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주행 성능, 연비 효율 등 모든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진보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75마력의 출력을 바탕으로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 6.3초, 최고속도 시속 250km에 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골프는 물론 아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