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합원 1조 근무자들은 오전 6시 45분부터 오전 8시 50분까지 6시간 파업을 벌였다.
2조 근무자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6시간 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조는 18일에도 1조, 2조 근무자가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노조의 9차례 파업으로 현대차는 그동안 총 4만2000여대의 생산 차질로 9700억원의 손실을 봤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