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65세까지 무진단·무심사로 가입하는 변액연금보험 판매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4-05 10:09 수정일 2016-04-05 10:09 발행일 2016-04-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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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_변액연금보험 동행

메트라이프생명은 까다로운 심사와 검진절차 없이 0세부터 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 동행’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지급 시점에 적립금의 최저금액을 보증하기 위해 부과되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저연금적립금보증’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대신 추가납입 수수료가 없어 자유롭게 여유자금의 추가 투자가 가능하고, 장기투자와 채권형펀드 편입, 펀드재배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용으로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계약의 보장을 사망에서 장해지급율 80% 이상의 고도장해로 변경함으로써 위험보험료 수준이 낮아져 사망보장 상품 대비 적립금 투입 비율이 높다. 더불어 암,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질병이 있거나 특히 장애가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무진단 무심사로 최대 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연금 개시 전 중도인출 및 적립금이전수수료 면제(연 4회 이내), 연금 개시 후 노후행복자금의 인출수수료도 면제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월납상품으로 5년, 7년, 10년, 12년, 15년 중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납입완료 이후 2년에서 5년까지의 최소거치기간으로 빠른 연금개시가 가능하다.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중에서 2개까지 중복해서 연금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약들을 통해 사망, 질병, 재해, 입원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